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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다대포 맛집] 날마다 대박나는집 - ★24시간 운영하는 야채무한리필★맛집 술집 이야기 2019. 1. 8. 11:17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캉캉이가 부산에 들러 24시간 운영하는 대패삼겹살집에 다녀온 후기를 포스팅해요~
부산 다대포 낫개역 근처에 위치한 '날마다 대박나는집' 입니다!
대학생때 돈도 많이 없던 시절 ㅠㅠ 대패삼겹살을 정말 많이 먹었는데, 직장인이 된 이후로 대패는 입도 안댔었죠.
그러다 갑자기 대패삼겹살을 구운 뒤 그 기름에 김과 콩나물을 함께 볶은 볶음밥이 떠오르니 참을수있나요 모 먹어야죠.
가게 내부가 한산하죠잉?
24시간 운영되기 때문에 새벽에 들렀어요 ^^
크,, 통금있던 사람이라 새벽에 돌아다니는게 왜그렇게 재미난지 모르겠네요.
위치는 낫개역 4번출구로 나오셔서 쭉 나오시면 되는데 ,자세한 위치는 아래에 지도로 봐주세요^^
한번, 리모델링을 진행했던 터라, 가게 내부는 엄청 깔끔해요!
대패삼겹살집인가 싶을정도로 고급진 인테리어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리고, 요 집이 좋은게, 카운터 옆에 비치된 야채와 샐러드 등이 무한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모자라면 계속 떠서 먹을 수 있어요~
대패삼겹살에는 역시 콩나물을 많이 구워줘야죠~
대패삼겹살 잘 드시는 분은 다들 아실꺼에요.
대패삼겹살이 기름이 많아서 고기와 콩나물무침을 1:1 비율로 구워줘야 느끼함 없이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카운터앞에는 이렇게 정육코너가 있는데요~
캉캉이는 대패만 먹으면 느끼할까봐 한우 차돌박이 1팩(8,000원) 도 구매해서 먼저 구워먹었어요
소고기 사진은 따로 안찍었어요 ㅠㅠ 또르르
그리고 주문한 대패삼겹살입니다!
대패삼겹살은 1인분에 착한가격! 2,900원인데, 당연히 1인분은 애피타이저가 될 뿐, ...
크~ 얇디얇은 대패삼겹살 보세요 ㅠㅠ
앗 그거 아세요? 대패삼겹살은 백종원 님이 우연히 만드시고 특허내셨다고 해요!
삼겹살을 자르는 기계를 다른기계로 잘못 잘랐다가 베이컨처럼 얇게 썰어져서 돌돌 말리는 삼겹살을 보고 실패했다고 생각하지 않고, 이를 특허를 내고 상품화를 시키셨대요~
역시 대단하시네요
마지막은 볶음밥을 비벼먹는데, 공기밥 1,000원짜리를 하나 사서 넣고, 야채코너에서 콩나물과 김, 참기름 등을 가져와서 쓱쓱 비비면서 볶아주면 끝입니다!
돼지 기름 몸에 안좋은거 알면서도 이렇게 먹으면 정말 위까지 따뜻해지네요..♡
살을 뺄래야 뺄수가 없네요. ㅎㅎ
여튼, 날마다 대박나는 집은 24시간 운영되기 때문에 언제든지 먹고싶을때 가시면 돼요~ ㅎㅎ
주간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못드실 정도라고 하니까 맛집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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