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백철쭉
-
[성남시청 산책] 입이 떡 벌어지는 산책로여행 또는 거닐기 2018. 4. 27. 17:35
안녕하세요. !캉캉이가 성남 여수동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성남시청에 처음으로 가봤는데요. 우와........................ 분당으로 이사오고 나서 성남시청을 처음으로 가봤는데 정말 산책로를 심하게 잘 만들었더라구요. 전면유리로 지은 성남시청 건물이 보이고 그 앞에는 많은 잔디와 나무들이 심어져 있어용우와, 푸르름이 봄을 표현하네요. 졸졸 흐르는 작은 시냇물 같은 것도 만들어 놨네요. 저는 이렇게 도시 속에서 작게라도 흐르는 물을 보면 기분이 너무 좋아지더라구요. 저만 그런가요? 돌덩이 위에서 아주 조그만한 구멍으로 정말작은 분수쇼를 하고 있어요(정말 작아...) 정말 끝도없이 넓다가 발걸음을 멈추게하는 소녀상을 발견했어요. 저, 소녀상 실제로는 처음봤는데, 실제로 보니 저 어린 소녀들이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