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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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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정자 이자카야] 센다이 - 사케, 나마쵸조맛집 술집 이야기 2018. 5. 14. 10:36
안녕하세요. 캉캉이가 정자역 4번출구 부근에서 곱창을 먹고 2차로 달리기 위해 센다이로 갔어요! 야호~ 테라스가 있어 테라스에 자리했지만 비오는 날에는 천장 비닐에서 비가 샌다고 하더라구요. 비맞으면 안되니까 가게내부로 들어갔어요 ㅠㅠ 좁은면적의 1층과 2층을 사용하는 가게입니당 오오, 분위기가 뭔가 일본에서 '오늘의요리'라고 주방장이 메뉴판없이 만든 음식을 주는대로 덥석 먹는 그런 느낌이에요 ㅋㅋㅋ (어떤 느낌인지 아시겠죠?) 다음에 혼술할 기회가 있다면 와도 분위기가 좋을 것 같아요 캉캉이는 일렬로 앉기보다는 마주보고 앉고싶어 2층에 자리잡았어용! 이자카야는 조명이 참 어둡기 때문에 술과 어두운 조명 아래에선 다들 멋지고 이뻐보일테니 소개팅할때 이자카야를 가보시는 것을 강력 추천 드려요^^~ 아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