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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원 맛집] 모나리자 / 트러플크림리조또와 알리오올리오가 너무 맛있는 집!!
    맛집 술집 이야기 2019. 2. 10.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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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캉캉이와 가족들이 이태원 모나리자에 다녀온 후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이태원역 먹자골목에 위치한 모나리자 라는 양식 레스토랑인데요!

    가격도 비싸지 않고 훌륭한 맛을 즐길 수 있어서 다음에도 재방문 의사가 많답니다^^

    위치는 이태원역 먹자골목쪽에 있고 자세한 위치는 아래에 지도 첨부할게요^^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바로 눈에 띄는자리이구, 문부터 외관까지 아주 신경쓴 인테리어에요

    맛집 인.테.리.어. 여자들에게 너무 중요하죠~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구, 맛있는 음식을 감성있는 인테리어 가게에서 먹으면 너무 기분좋죠~^^

    에어컨도 칠을 해서 빈티지한 느낌을 내는걸보니 엄청 신경쓴것 같더라 대리석무늬의 테이블과 빈티지한 가게분위기가 너무 잘 어울려요~

    주방쪽은 술병들로 전시가 되어있있는데 저기 모나리자 그림이 있네요 ! 와인잔을 들고 애플을 사랑하는 모나리자가 무엇을 뜻하는지는 아직도 모르겠어요 ㅋㅋㅋ 어쨌든 저희는 가게 안쪽에 자리했습니다!

    핫 ㅠㅠㅠ소다라는 어플로 찍으니까 이거완전 인스타감성인데요!!!!(설레발)

    그럼 이제 메뉴를 보실까용?

    이 외에도 주류가 있는데 너무 많아서 사진은 뺐어요~!

    캉캉이는 모나리자 세트2를 주문했어요!

    구성은 샐러드 or 리조토 + 파스타 + 피자 + 커피 or 콜라 or 사이다 음료 택2

    이 중, 트러플 크림 리조또, 마르게리따 피자, 트러플 알리오올리오 그리고 커피1, 콜라1을 초이스 하고 사이드로 고로케를 추가 주문했어요!

    3명에서 갔는데 세트2 가격이 37,000원 밖에 안하니 완전 저렴한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양은 너무너무 작았다는 .. ㅠㅠ

    크앙~ 고로케 빼고 메뉴가 다 나왔습니다!

    트러플 크림리조또가 정~~~~말 맛있었는데요 ! 송로버섯이 실제로 들어 것은 아니고 다른 버섯이 들어가고 트러플로 향을 낸 메뉴이더라구요 ㅎㅎ

    트러플향이 어찌나 입맛을 자극하던지... ㅎㅎ 저혼자 다 먹어버리고 싶은 마음을 꾹꾹 눌러서 잘 ~ 나눠먹었어요 ㅋㅋ

    >

    마르게리따 피자는 도우가 패스츄리 형식이여서 많이 먹어도 속 부대낌이 적었어요


    화덕피자맛은 엄~~청 맛있다는 아니었고, 기본적으로 늘어나는 치즈를 보면서 치즈덕후인 캉캉이는 기분이 좋아졌죠~

    그리고, 핫소스와 치즈를 듬뿍듬뿍 뿌려 먹으면 저처럼 느끼한 양식 좋아하시는 분들은 분명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저는 완전 눈쌓이듯이 뿌려먹엇어요

    그다음 나온 알리오올리오인데 서빙되었을 때 커다란 접시에 비해 너무 작은 양이 담겨져 나와 속으로 얼마나 아쉬웠던지 ㅠㅠㅠ

    보통 비싼 호텔 레스토랑 가면 요렇게 쬐깐하게 주던데 모나리자도 쬐끔 주더라구요 ㅠㅠ

    (조금 듬뿍줄순 없니..? 이정도는 나에겐 입맛을 돋구는 전채요리이구나 또르르)

    게다가 맛있기 까지 하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양이 적어서 불만인게 아니라 너무 맛있는데 많이 먹을수 없어서 불만이었어요 ㅎㅎㅎ

    그다음은! 사이드로 주문한 고로케인데요!

    저기 왼쪽 상단에 쪼그만하게 하얀색 소스가 보이시나요? 저 소스랑 같이 서빙되는데, 음... 소스 이름은 모르겠지만, 왜 생선가스 먹을 때 같이 나오는 타르타르소스 있잖아요~ 딱 그런 맛이었어요.

    그래서 소스에서 탈락!(저는 타르타르소스를 불호합니다 ㅠㅠ)

    그래서 고로케는 사실 그럭저럭 먹었어요~

     

    하지만,,! 트러플 크림리조또와 알리오올리오가 너무 맛있어서 반한 집!!

    꼭 드셔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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