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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토브컨벡션히터 전기세폭탄 난방비 절감하는방법따뜻한 살림/생활용품 리뷰 2020. 3. 14. 13:04반응형
안녕하세요
이번 겨울 꽤나 추웠죠?
지금은 꽃샘추위가 찾아왔네요.
이럴 때 보일러 빵빵하게 틀기에는 난방비가 아깝잖아요.
그래서 제가 3개월간 전기히터를 사용해본 후기를 가져왔어요!
전기세 폭탄맞고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도
찾았답니다ㅠㅠ저는 DTOB디토브 컨벡션 히터를 구매했어요!
사이즈가 750, 1500 두 갠데 크기와 중량차이가
많이안나면서 권장면적은 두배라 1500짜리인
DGO-EC1500 모델을 샀어요 '-'크기는 별로안커요!
620 x 200 x 440mm 에 6.27kg이에요.
두루마리휴지랑 크기 비교해보세요^^설치는 저처럼 세워두셔도 되고
같이 오는 브라켓으로 벽걸이로 이용하셔도 돼요^^
만약 화장실이 춥다면 화장실에 설치해도 된다고 해요.작동은 엄청 간단해요.
두 개의 다이얼이 있는데
위에는 강약 조절 아래는 온도 조절이 가능해요.작동시키면 아래메 주황불이들어오는데
가동 중일때 불이 들어오는게 아니라
다이얼을 꺼도 뜨거우면 불이 켜져있어요!위에 이 구멍으로 뜨거운공기가 나오는데
이게 바로 제가 디토브컨벡션히터를 고른 이유에요!
그냥 전기히터는 덥고 갑갑한 뜨거운 공기가 나와서
굉장히 건조해지는데
이 컨벡션 히터는 대류식 난방 구조로
공기를 뜨겁게 데우고 그 공기가 상승하면상대적으로
찬 공기가 내려올때 또 찬 공기를 뜨겁게 데워서
공기를 회전시켜요.그래서 작동하는동안 정말 아무냄내도 안나고
아무 소리도 안들리고
켜졌는지 꺼졌는지도 몰라요.대신 히터 윗부분에 손 갖다대면 엄청 뜨거워요.
난방비 아낄려고 디토브전기히터를 산건데요.
12월 한겨울에 20일 정도 보일러를 최대한 아끼고
거의 하루 24시간 중 22시간을 제일 세게 틀고 살았어요.그랬더니 전기세가 3만원대에서 16만원이 나왔어요.
이럴꺼면 보일러빵빵하게 트는게 나았죠ㅠㅠ
아마 오랫동안 강하게틀었고 방이아닌 평수가 넓은
거실에서 틀어서 많이 나온것 같아요.그럼 전기히터가 별로냐 하실텐데
또 그런건 아니에요.
보일러를 약하게 트시고 잘 때나 방에 잠시 있을때
문닫고 켜니까 다시 전기세가 안정적으로 내려왔어요.전기 히터로 전기세폭탄맞지 마시고
보일러랑 적절하게 함께 쓰셔서 효과적으로 사용하세요^^반응형'따뜻한 살림 > 생활용품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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