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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 베이비 키즈카페] 베이비베이비 feat. 독채로 놀다왔어요!
    육아이야기/첫째 아이 2021. 3. 2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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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지난주에 아기랑 처음으로 베이비카페를 다녀왔는데요!
    으아 돌이 지나서 이런델 처음오다니
    코로나 조심하다가 아기가 에너지를 건강하게 잘 써야하기도 해서
    고민하다가 베이비카페에 왔는데 완전 만족했어요^^

    인계동 뉴코아아울렛 맞은편 큰 건물 9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보호자분들은 반드시 양말신어라는 안내문구가 있어요 (맨발 금지)

    우와~ 아기들이 좋아할만한 놀이거리가 다있어요
    여기와서 진작에 장난감  가지고 놀았다면 집에 저 큰 쏘서, 어라운드 위고 들을 들이지 않았을텐데
    쩝 ㅋㅋ

    여기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구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ㅎㅎ
    이런 놀이 좋아하면 집에 장난감 들이기보단 여기와서 노는게 더 낫겠더라구요 

    실내는 되게 넓었어요
    미끄럼틀은 아기가 처음이다보니 무서워하더라구요!
    거의 계속 같이 놀아줬어요 

    여기는 엄마아빠들 손씻는곳이에요~

    자동은 아니고 보호자가 운전해줘야 하는 자동찬데
    긴 손잡이 달려있는거는 사도 괜찮을것 같더라구요

    공원같은데 아기가 뛰어놀다가 다시 자동차 타기가 유모차보다 편할것같아요

    ㅋㅋ이거는 아기몸에 딱 맞았지만 아기가 직접 운전해야 하는 차에요
    엄마아빠가 운전하다가 허리 뽀개질뻔

     

     

    저는 이런곳에서 아기들이 에너지 많이 발산하고 올것같았는데
    워낙 밖에 안나오던 아기라 그런지 많이 무서워했어요
    한번도 안들어갔다는 ㅠㅠ

    소리나는 장난감 너무 좋아하는 울아들
    타코기계버튼만 자꾸 눌름

    ㅋㅋㅋ사자 저것도 맘에들었어요 ㅋㅋ
    아기가 앞으로 나가면 사자 갈퀴에서 소리가 시~원하게 나와요.

    언니한테 사진보내줬더니
    "놀고는 싶은데 낯설어서 웃지를 않네 ㅠㅠ" 하더라구요

    건강도 중요하지만 종종 안전하게 나와서 여러가지 놀이거리들을 체험하게 해야겠어요 ㅠㅠ

    꺄~ 이건 9000원 추가하고 주문한 라볶이에요
    맵기조절 가능하구용

    기대안했는데 뭐 베이비카페에서 먹으니 나쁘지 않은 맛 

    우리 먹는 동안 집에서랑 다르게 뽈뽈~ 돌아다니더라구요 ㅎㅎ
    사장님도 우리 라뽁이 먹는동안 아기랑 놀아주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이 씌워주신 가발 ㅋㅋㅋ저러고 오는데 너무 귀엽더라고요 ㅋㅋ!

    그리고 자동차는 실컷 탔어요~

    베이비카페 마감시간이라 사장님이 돌돌이 청소중인데
    어느순간 봤더니 우리아들이 돌돌이 청소하고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 아기들이 좋아할 가방과 소품들 
    넘 아기자기하죠 

    아, 그리고 여기는 수유실, 기저귀실도 구비되어 있어용 

    사진인화이벤트도 있는데
    저는 집에 인화기가 있어서 패쑤~

    ㅋㅋㅋ거짓말 탐지기 저랑 남편이랑 하고 놀다가 남편이 아들한테 들이밀고
    아들은 이상함감지

    아직 울아들은 이런 자잘한 장난감은 가지고 놀지 않았어용

    지금은 월 3만원 이벤트는 진행하지 않다고 하고 10만원 선결제하면 2만원 추가적립 이벤트가 있어서
    선결제 하고왔어용~

    가격은 어른2명아기1명 갔을때 2만원받고 + 라볶이 9000원 + 음료수2500 원 정도 했어요~

    독채로 우리끼리만 써서 좋았지만 다음에 아들 친구들하고도 같이 놀아도 좋을 것 같아요!
    같이 가실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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