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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라이프] 매일 10개씩 비우기 23일차 (11개 비움 / 누적 247개)미니멀라이프 2023. 11. 20. 06:00반응형
지난 한 주는 건강상 문제로 잠시 리프레시 시간을 가졌다.
지난 주 월요일 지방출장을 다녀 온 뒤 급격하게 체력이 저하되어
(설상가상으로 기차 지연까지!!)약도 못먹는 임산부가 감기에 걸려서 체력보충하는데 온 힘을 쏟았다.
사실 비우기 정체기도 온 겸 ㅋㅋㅋㅋ
자체적으로 한 주 동안 리프레시 기간을 거쳤는데,
확실히 집에 짐이 많이 쌓이는게 보였다.가장 비우기 쉬운 냉동실을 또 뒤적거리니
이사오기 전에 샀던 아스파라거스가..ㅋㅋ 한뭉탱이나 있었다.그리고 아들 바스앤 삼푸도 찾았다.
유통기한이 좀.. 지났지만 뭐 이정도는 괜찮겠거니 하고
출산가방에 쏙 넣었다.조리원에서 다 쓰고 나와야지!
이것은 양말통을 뒤적거리다가
안신는 스타킹과 목늘어난 양말을 찾았다.이것도 묵은때가 있는 곳을 싹- 닦고 난 뒤 비운다.
와..! 그리고 냉동실에서 왜 그동안 못본건지?
모르겠지만, 정말 오래된 생선을 찾았다.버릴려고 비닐을 뜯으니 생선냄새가 고약하게 난다.
먹어도 되겠지만;; 어차피 냉동실에 오래 있었던 녀석은
퍼석퍼석하고 맛도 별로다. 비우자.휴 드디어 한통을 다 썼다. ㅋㅋㅋ
그런데 그 다음 남은 비오템 핸드크림이 사라져서
다이소에서 똑같은 핸드크림을 쟁였다 ㅠㅠ사실 비오템, 샤넬 등 좋은 브랜드 핸드크림을 많이 써봤지만
atrix 만한 게 없다. 이게 최고다.
ㅋㅋ그리고 사진은 일부러 패스한 울남편 속옷도 한 개 비운다.
이번 한 주도 화이팅!!반응형'미니멀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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