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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라이프] 매일 10개씩 비우기 26일차 (10개 비움 / 누적 302개)미니멀라이프 2023. 11. 28. 06:00반응형
목표했던 30일동안 10개씩 비우기 총 300개의 수량을 초과했다^^!
이번 주에 아기 낳으러가는데, 그때까지만 미니멀게임을 진행해야겠다~~ㅎㅎ
일단 목늘어나고 보풀이 일어난 양말을
소독제를 묻혀서 방문손잡이와 현관을 싹 닦고 버렸다.그리고 유통기한 지난 음식들도 비웠다
사진엔 없지만 2개 더 비웠고, 마음이 가뿐하다특히 화석이 된 곶감은 있는줄도 몰랐고, 이걸 발견했을때
기억 저 멀리에 받았던 기억이 아지랑이처럼 아른거릴 뿐이었다
안먹는건 안받아와야지그리고 아들이 사달라고 했던 자몽.
사기만 하고 깍아주질 않았네..아까브라스테인리스 + 고무라서 좋은 스퀴지인줄 알았는데,
다이소 스퀴지가 더 좋을 줄이야.공중부양 할 수 있도록 고리까지 있었는데 고리도 뚝 떨어지고
스퀴지만 바닥에 몇 달 째 방치되어있다가(거의 1년째?)
이사를 핑계로 비운다.앞으로 나는 스퀴지를 사용하는 인간인가? 조금 더 고민하고
들이던가 해야겠다.직장 동료가 네덜란드 학회에 참여해서 선물해준 인형이다.
아들 어린이집 가방에 달아줬었는데, 어느 날 보니 이렇게 오염이..!
촛농인지 케익인지 뭔지 모르겠다만 더러워진 참에 뚝 떼서 비운다.어린이집 가방도 지퍼부분이 떨어져나갔는데, 3달만 버티면 졸업이니
잘 쓰다 보내줘야겠다~ㅎㅎ내 포스팅을 보는 사람들의 안구보존을 위해서 ㅋㅋ
입던 스타킹은 흑백처리..ㅋㅋ임산부라서 밴드 스타킹을 신었었는데, 이젠 아기 낳으러 갈 때가 다 되었으니
보내준다!!이렇게 오늘도 10개 비우기를 성공한다^^!
출산 때까지, 이사 때까지 조금 더 힘내자!!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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